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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늦었습니다.

트리거를 누르면 뻑뻑한 것 같으시다면,

에어밸브내부의 밸브스텀 O-Ring이 변형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변형원인은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변형과 시너 등 용제에 의한 변형일 수 있습니다.

쉽게 밸브를 분해하시려면, 노란 고무줄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노란 고무줄을 밸브본체에 돌려감으시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손으로 돌려 푸시면 쉽게 분해할 수 있습니다.

이후 분해하셨다면, 상단부를 보시면 구리로된 밸브로드(핀처럼 보일것입니다.)가 있을 것입니다.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하단의 O-Ring을 구입하시어, 교체하시면 됩니다.

하기의 O-Ring은 PTFE재질로 기존의 검정색NBR재질 O-Ring에 비하여 내구성이 향상되었습니다.

어려우시다면, 본사를 방문하시거나 전화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밸브로드용 PTFE씰(I/G/ES/U/H용)

9,700원 Harder&Steenbeck Made In Germany

Q&A게시판에 글 남겼는데 답변이 없네요;;;

트리거를 누르면 왠지 너무 빡빡한것 같아 밸브바디를 분해해서 청소를 할까 하는데 분해가 안되네요

그렇다고 니퍼나  기타 공구로 분해를 하자니 비싼 브러쉬에 스크래치가 생길것 같고...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면 빠지는것 아닌가요?

쉽게 분해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